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홋카이도의 대표적인 여행지 오타루는 겨울이 되면 낭만적인 설경과 다양한 명소로 많은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습니다. 하지만 한정된 일정 속에서 모든 곳을 다 둘러보기는 어렵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오타루에서 꼭 가봐야 할 곳과 굳이 가지 않아도 되는 곳을 구분해 소개합니다.
1. 오타루에서 꼭 가봐야 할 곳
- 오타루 운하 - 겨울철 가스등이 켜진 야경은 필수 관람
- 오타루 오르골당 - 감성적인 기념품 쇼핑
- 스시 요코초 - 홋카이도 최고 수준의 신선한 해산물
- 기타이치 유리관 - 유리 공예 체험 가능
- 오타루 비어 - 홋카이도 로컬 맥주 맛보기
2. 오타루에서 굳이 가지 않아도 되는 곳
- 텐구야마 전망대 - 날씨가 흐리면 전망이 좋지 않음
- 신니혼카이 페리 터미널 - 일반 여행자에게는 큰 의미 없음
- 오타루 수족관 - 가족 여행이 아니라면 생략 가능
- 메르헨 교차로 - 사진 촬영 외에는 특별한 볼거리가 적음
3. 오타루 여행 일정 짜기 (추천 코스)
- 오전: 오타루 운하 → 감성 카페 → 기타이치 유리관
- 점심: 스시 요코초에서 초밥 & 해산물 덮밥
- 오후: 오르골당 방문 → 기념품 쇼핑 → 오타루 비어
- 저녁: 오타루 운하 야경 감상 후 삿포로 이동
여행 목적과 스타일에 맞게 일정을 조정해 보다 효율적으로 오타루를 즐겨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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